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는 부흥회 참가와 율동,찬양, 기도를 하였습니다. 신나는 물놀이 도 함께했습니다. 저는 처음에 예수님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. 그런데 부흥회 할 때 말씀 듣 고 알게 되었어요. 예수님이 우리들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입니다. 둘째날 부흥회 때 전도사님과 박서현 선생님께서 기도해 주셨습니다. 앞으로 한결이 다치지 않고 건겅하게 잘 지낼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해주실 때는 많이 감사했으며 예수님이 그렇게 아프게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말씀이 떠오르면서 우리들을 아주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하는 깨달음에 눈물이 났습니다. 그전에는 하나님이 송중기를 닮았으면 하는 생각하기도 하면서 그냥 교회만 열심히 다녔는데, 여름성경학교를 하면서 하나님이 진짜로 계셔서 우리가 힘들 때 기도하면 들어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앞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저도 남을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도 하였습니다. 아프리카나 다른 나라의 친구들도 하나님에 대해 알려주어 함께 은혜 받고 싶습니다. 저는 하나님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.